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매번 페이스북에서 보다가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기증하니 기쁩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이제는 못입게 된 옷이에요.
하지만 기분은 좋네요.
정장이 아니라 자켓만 기증해서 죄송해요.
그래도 제 옷을 입고 좋은 결과를 내셔서, 이 옷이 행운의 자켓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3년 8월 1일
기증자 이*룡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구두는 아주 기본디자인이에요. 비록 좋은 아이는 아니지만 모두 합격에 기쁨을 함께한 아이들입니다.
검은색 치마는 학교 졸업 후 첫 직장 첫 면접에 함께 한 아이네요. 벌써 6년이나 지났지만요.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한 옷이었어요. 합격을 같이 한 아이구요.
요즘은 결혼 후 이사와서 저 역시 휴직 중입니다. 전..어딘가에 내가 함께해 행복한 공간이 반드시 있다고 믿어요. 당신의 자리도 반드시 있어요. 나와 내 주변 사람 모두 행복한 자리가 . 참 저도 몇일 후 면접봐요. 이젠 조금더 나이들어 보이는 옷을 입지만, 우리 함께 아자아자.

2013년 5월 3일
기증자 이*나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cuti라고 적힌 여름치마정장은 무더운 여름 면접보기에 충분히 시원할 것 같습니다.취업하느라 고생이 많으실텐데 옷 한 벌로 저의 활기와 에너지 모두 전달받으시기 바랍니다. 메이커 표시는 뜯어내거나 다른걸로...붙이면 좋겠습니다. 누렁색 자켓과 가을용 치마정장 보내드립니다. 크게 추억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오래된 옷입니다만 좋은 쓰임으로 다시 입혀져서 옷 구실을 하면 좋겠어요.

2013년 6월 22일
기증자 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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