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사기 부담스러웠던 대학교 4학년. 이 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많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제가 처음으로 산 정장을 기부하려 합니다. 입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증자 조기영
부동산 관리
50에 재입사하여 많은 바이어들에게 어필하며 나와 함께 세계 곳곳을 누비며 치열한 삶을 함께 살아낸 소중한 정장들입니다. 새로운 경험에 함께 할 수 있고 많은 성공담을 담아내시기를 바라봅니다. 2026년 7월 1일
아들 취업 준비 시절 면접용으로 한두 번 입은 정장입니다. 지금은 직장에서 정장을 입지 않아 장농에만 보관해오다가 열린옷장 같은 뜻깊은 대여업체를 알게되어 기증을 하게 됐습니다. 혹시 모를 구직을 위해 묵혀두기보다 꼭 필요한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 옷입고 취업했던 좋은 기운이 다른 구직자분들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2026년 7월 5일
안녕하세요! 정장기증 플랫폼을 알게 되어 좋은 기회로 기증을 신청합니다. 저의 정장은 저의 첫 면접 때 구매한 것인데 마지막 면접이 되어 옷장 속에 고이 모셔놨다 보냅니다! 이 정장을 구매했을 당시의 떨림과 행운을 같이 보내드리니 꼭 이 옷을 입고 씩씩하게 출발의 기회 앞에 마주해주세요! 누구인지 모르는 머나먼 익명의 한 사람이 엄청 많이 응원하고 있으니 기죽지 마시고 한 발짝씩 나아가세요! 당신에게도 이번 면접이 마지막이 되길 바라요 ♣ 2026년 7월 1일
안녕하세요. 열린옷장에서 옷을 두번째 대여하고 이번에 최종이자 2차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빌려주신 옷 덕분에 오늘도 면접을 잘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3일
저는 양복대여라는 곳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지인의 방문 추천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기증자님의 옷 덕분에 혼주인 저희 아빠께서 결혼식날 깔끔하고 멋진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시스템을 갖춰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 열린옷장 측에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26년 7월 4일
감사합니다. 정장을 구매해 본 적도 입어본 경험도 전무한 사회초년생인 저에게는 기증자님들의 소중한 물품 하나 하나까지 전부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 있어 큰 귀감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훗날 성공한 사람이 되어서 사회에 보답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1일
송수희님 바지 잘 입고 면접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6년 6월 30일
첫 면접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옷을 입고 잘 다녀왔습니다. 정말 떨렸는데 옷의 온기가 저를 녹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28일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시절을 함께 한 정장을 담아 보냅니다. 취업 후 한동안 정장을 입고 출근하던 때 하루종일 함께하던 옷들이 이제 회사 정책 변경으로 옷장 한 켠에 덩그러니 놓여 특별한 일이 없으면 꺼내입진 않지만 보관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좋은 취지로 정장 공유를 하는 '열린옷장'이라는 플랫폼에 대해 알게 되어 옷장을 정리하여 보냅니다. 이 옷들을 입고 좋은 추억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옷이 되길 바라봅니다. 추가로 아내가 쓰지않는 새 자켓이 있어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좋은 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26년 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