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사기 부담스러웠던 대학교 4학년. 이 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많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제가 처음으로 산 정장을 기부하려 합니다. 입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증자 조기영
부동산 관리
사회 초년생이었을 때 부모님이 사준 코트,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고 나서 장만한 정장, 이직했을 때 부모님이 사주신 넥타이 4개, 그리고 와이프가 사준 정장 자켓입니다. 모두 사연이 있는 옷들이라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가 필요한 분들이 사용하시는 것이 옷의 원 목적에 맞게, 또 보다 의미 있게 사용되는 것 같아 기부를 합니다. 모쪼록 이 옷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꿈이 이루어지고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봅니다. 잘 사용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026년 1월 2일
고군분투했지만 찬란했던 나의 20-30대를 함께 해준 정장들을 이제 떠나 보냅니다. 상태가 좋아서 그냥 팔까, 아니면 기부금 영수증이라도 발급해주는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까(열린옷장도 기부금 영수증 발급 시도해주세요!) 생각해보았는데, 좀 더 많은 젊은 친구들에게 요긴하게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 열린옷장으로 보냅니다.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새로이 도전하는 많은 사회의 후배들에게 좋은 기회들과 꽃길이 열리기를 , 또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많은 사업장들도 2026년에는 모두 다 더 수월한 한해가 되기를, 응원의 마음 담아 보냅니다. 많은 귀한 기회를 열어주는데 이 옷들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열린옷장도, 모두모두 화이팅!!! 2025년 12월 31일
첫 직장 면접 때 입고 다서 취업에 합격했던 정장입니다, 이 옷을 입으실 분들도 좋은 기운 받아서 면접을 잘 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합니다. 긴장하지 말고 면접 잘 보세요! 화이팅!! 2026년 1월 6일
입사 후 몇 년 간 입었던 양복을 보내드립니다. 부디 좋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12월 30일
잘 썼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6년 1월 1일
멋진 정장 입고 멋지게 면접 볼 수 있었습니다.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25년 12월 30일
중요한 날 특별한 기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대여 감사합니다. 2025년 12월 31일
감사합니다. 회사 생활의 첫 시작인 임용식을 멋진 옷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2026년 1월 3일
안녕하세요, 저는 이 정장을 기증하는 사람입니다. 2027년, 저는 가난하고 치열했던 대학생이자 취준생이었습니다. 정장을 살 돈은 커녕 밥값도 아끼며 하루하루 버티던 때였는데, 그때 열린옷장을 통해 무료로 정장을 대여받아 마음 편히 면접을 준비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때의 도움을 기억하며, 이렇게 제 정장을 다시 돌려보냅니다. 이 정장이 당신에게도 작은 용기와 안정감이 되기를 바랍니다. 혹시 지금이 버거우신 시기라 해도, 분영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할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당신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정장과 함께 좋은 결과가 함께하실 바랍니다. 2025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