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구두는 아주 기본디자인이에요. 비록 좋은 아이는 아니지만 모두 합격에 기쁨을 함께한 아이들입니다.
검은색 치마는 학교 졸업 후 첫 직장 첫 면접에 함께 한 아이네요. 벌써 6년이나 지났지만요.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한 옷이었어요. 합격을 같이 한 아이구요.
요즘은 결혼 후 이사와서 저 역시 휴직 중입니다. 전..어딘가에 내가 함께해 행복한 공간이 반드시 있다고 믿어요. 당신의 자리도 반드시 있어요. 나와 내 주변 사람 모두 행복한 자리가 . 참 저도 몇일 후 면접봐요. 이젠 조금더 나이들어 보이는 옷을 입지만, 우리 함께 아자아자.

2013년 5월 3일
기증자 이*나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결혼 후 출산 및 육아로 안 입게 된 옷입니다. 이사를 앞두고 집 정리를 하면서 버리자니 아까운 이 옷들이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건이 되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tv에서 두어번 열린옷장 이야기를 보았던 기억이 나서 옷을 기증합니다.
검정정장은 대학교 시절 이모가 백화점에서 사주신 첫 정장이에요.
하늘정장은 졸업사진을 찍기 위해서 엄마가 처음으로 백화점에서 사주셨던 옷이구요.
핸드백은 메이커는 아니지만, 하늘색이나 하얀색 정장에 즐겨들고 다니던 가방이에요.
지금은 아이들과 외출하며 전혀 쓸일이 없게 된 가방이지요.
몇 번의 낙방 끝에 취업되실지, 단번에 취업되실지 모르겠지만,
도전횟수를 인생경험, 경력횟수로 여기시고 절대 실망하지마세요.
항상 기쁨과 소망, 자신감이 넘치는 '청년의 때'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힘내세요!

2014년 4월 21일
기증자 이*미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제가 정성껏 수선하였습니다.
꼭 필요하신분들에게 잘 전달하시고 열린 옷장 번창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구두 많이 신어주세요.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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