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3년간의 수험생활 실패 후, 취업 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노력하던 시기에 열린옷장을 알게 됐습니다.
모아둔 돈도 부족하여, 마땅한 정장 구매가 어렵던 시절이라 여러 번 대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중 하루는 기증자분의 성함이 저희 어머니와 같더군요.
신기하게도 그 정장을 입고 면접 본 회사에 합격하여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부하는 정장은 지금 회사 첫 출근을 위해 어머니가 사주신 정장입니다.
그 이후로 몇 번 입을 일이 없어, 그 때의 저와 같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어 기증합니다.

잘 될 겁니다.
힘들면 숨 한 번 크게 들이쉬고 내뱉어 버리세요.
당신을 믿습니다.

2026년 10월 2일
기증자 이*하
나의 정장 이야기
늘 방문하면 응원해주시는게 온 몸으로 느껴져서 감사하고 좋아요.
그치만 늘 마지막 방문이었으면 싶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2026년 10월 12일
대여자 유*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정장을 입고 출근하던 저의 20대를 함께 한 정장들입니다.
그동안 관리를 잘 해온 덕에 누군가의 출발을 응원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는 걸 열린옷장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되어줄 후배들을 응원합니다 !
정장 입고 당당하게 걷기를 !

2026년 10월 1일
기증자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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