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이야기
필요하지만, 막상 구매하기에는 망설여지는 물건들이 누구에게나 하나쯤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게는 면접 정장이 바로 그런 존재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입는 옷과는 미묘하게 달라 옷장에 모셔질 것만 같았고, 어쩌면 정장이 헤질 만큼 면접을 보러다니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열린옷장에 기부된 정장들은 기부자님의 도전의 순간을 함께했던 옷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미 누군가의 합격을 함께 만들어낸, 또 다른 대여자님의 합격 정장일 수도 있겠네요. 기부자님께서 나눠주신 이 정장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옷이 제게도 새로운 시작과 최종합격이라는 좋은 소식을 안겨주시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음에는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닌, 누군가의 도전을 응원하는 기부자로 돌아올 수 있기를 ...!
이 글을 입고 계신 모든 분들께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6년 1월 13일
대여자 전*연
나의 정장 이야기
면접이 급하게 잡혀 정장이 필요했는데, 지자체를 통해 공유옷장을 소개 받았습니다. 제가 지방에 살다보니 직접 입어보지 못하고 택배로 받는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공유옷장에서 친절히 여러 사이즈를 보내주셔서 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저 같은 이제 막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청년들에겐 정장 좋은 업체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9일
대여자 윤*영
나의 정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정장을 서울에서 빌릴 곳이 없어 고민했는데 덕분에 이번에 첫 취업 면접 보고 왔습니다! 좋은 기운 받아 그래도 후회없이 내뱉고 왔습니다. 기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2026년 올해 잘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6년 1월 13일
대여자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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