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멋져보였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던 옷들이 더이상 예전 같지 않음은 변해버린 얼굴과 체형탓일 것 같습니다. 에너지도 열정도 지나간 시간 속에 잃어버린 주인 대신 새로운 착용자들을 만나 그들이 가는 길에 자신감과 화이팅을 불어넣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강하고 진취적이며 행복한 사람들이 이 사회에 많아지기 바랍니다. 2025년 2월 1일
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