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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이 정장은 제가 29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고배를 마시고 차선책으로 선택한 진로(분야)의 회사 면접을 앞두고 구매했던 정장입니다. 제 20대를 돌아보면 굉장히 많은 고난과 사연이 있었지만.. 아무튼 모두 이겨내고 이 정장을 입고 간 첫 면접에서 취업이 되었고 그 후로는 입을 일도 없었어요.(지금은 살이 쪄서 맞지도 않아요^^;) 29살의 저는 아무리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걷는 것 같았고, 35살쯤엔 자살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요. 그 나이가 지난 지금은.. 생각지도 못한 지점에서 터널이 끝나 내일이 기다려지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정장을 입으시는 분께 제 행운과 기도를 함께 보냅니다.

2024년 12월 9일
기증자 이*경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남편의 옷을 정리하던 중 옷장 한켠에 이제는 맞지 않는 사이즈의 양복을 보고 누군가 잘 입어주길 바라며 기증합니다. 한참 정장만 입고 일하다 이제는 더는 입지 않지만 이 때의 열정과 기운이 이 옷을 접하시는 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IT 쪽 지원하는 분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2024년 10월 8일
기증자 김*태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저희 로펌(율촌) 이민호 고문님께서 어느 행사에 가셨다가 열린옷장 관계자분과 만나셨다고 합니다. 이 고문님 께서 저에게 정장 기증을 권유하셔서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요즘에는 잘 입지 않는 정장이 떠올라 집에 두지 말고 기증하면 좋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기증 신청 시에는 6벌로 생각했는데 지금 따져보니 5벌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15일
기증자 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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