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처음 취업을 준비하던 시기에 계절에 맞춰 면접정을 구입했습니다. 막상 직장에 다니며 보니 더는 사용하지 않는 면접정이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이사 때마다 덩그러니 남은게 속상했습니다.
저에게는 더 이상 필요 없는 옷이 되었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옷이 되어주기를 희망합니다. 저의 새로운 시작을 늘 함께해 주었던 이 옷들이 또 누군가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 주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

2024년 7월 23일
기증자 박*기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새 출발하는 당신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새로 시작하고 많을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되겠지요. 그건 멋진 어른이 되시면, 다음 후배분께 또 다른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세요.
그것이 세상 사는 이치라고 믿고 있습니다. 파이팅!

2024년 8월 6일
기증자 이*원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아들이 20살 첫 직장 다닐 때 입었던 양복들입니다 스스로도 뿌듯한지 차려입고 나서는 얼굴이 밝았어요 아직은 소년티가 났지만ㅎㅎ 한 계절 밖에 못 입고 몸이 달라져서 (소년에서 청년으로)
양복을 못 입게 되었습니다. 거의 새 옷 그대로인 양복들인지라 기부를 통해 새로운 쓰임이 있길 바랍니다. 아들의 첫 양복들을 입고 웃으시길 빕니다24년 8월 8일


인천공항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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