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늘어나는 살들과 함께 맞지 않는 정장들. 켜켜이 쌓여 3벌이 넘어 갔습니다.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운 마음에 검색을 하니 나오는 "열린옷장".

개인 기증을 체크하고 수량을 체크하고 박스가 오기만 기다렸습니다. 이런 좋은 게 있더라 하며 여러 지인께 말하니 정장이 추가 되었습니다. 꽉 꽉 채운 박스. 좋은 곳에 쓰여지면 좋겠습니다. 서늘해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마트근무

2023년 10월 11일
기증자 장*석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경희대 대학교 대학원을 (석사)졸업한 학생입니다. 대학원을 졸업한 뒤에 이 정장을 구매하여, 면접을 보러 갔었습니다^^ 비록 면접에 붙지는 못했지만, 현재 1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2년간 1, 2번 입고 보관하다보니 비싸게 주고 산 정장이 빛을 발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어요, 제 키 172cm, 체중 85kg라서 정장이 좀 크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정장은 이렇게 옷장 안에 그냥 두기에 너무 아깝습니다. 저보다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이 정장을 입고 가시는 길(꿈)에, 가시는 곳(면접)에 행운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직무 무역업

2023년 10월 6일
기증자 쉬*위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처음 취업했던 회사가 정장을 입는 곳이어서, 합격 소식을 듣자마자 집 근처에서 정장부터 맞추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이직해서 정장을 입을 필요가 없지만, 살면서 각종 관혼상제 때 입겠거니... 하고 옷장에만 걸어둔 지가 몇 년째인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체형도 변하고, 정장 스타일도 변하고,문화도 변해서 제가 갖고 있는 것은 욕심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필요한 곳에서 가치를 발휘하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옷도...!


허재형
직무 공공기관 먼지 한 톨...

2023년 10월 11일
기증자 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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