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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취업준비로 많이 힘드시죠? 물건을 기증하려니, 입사서류 제출 후 서류합격 소식을 듣고 면접을 준비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많이 긴장되실거에요. 제일 중요한 건 "자신감"이에요. 당당하게 자신을 소개하고 질문에 큰 소리로 대답하세요. 열심히 준비하신만큼 좋은 소식 있을 거에요!


/산업전략 in 삼성

2022년 2월 5일
기증자 이*오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 이렇게 편지를 적는 것이 너무 오랜만입니다. 조금 생소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적어볼게요! 2022년을 맞아 지난 날들을 생각하니, 어느덧 직장생활을 9년 가까이 했더라구요. 물론 힘들고 지치는 일도 많았지만 돌이켜보니 참 잘 지내왔구나 생각이 들어요. 새해 맞이 옷장 정리를 하다가 정장을 발견하고, 이렇게 기증을 하게 됐네요. 몇 번 입지도 않고 늘 옷장 속 한켠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제 정장이 다른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2번의 면접, 2번의 합격을 가져다준 기특한 녀석이거든요! 정장을 꺼내면서 20대의 철없던 제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고, 긴장감 속에 면접을 보던 서툴렀던 저도 떠오릅니다. 물론 지금도 능숙하지 않고 서투르고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지금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고 빛난다는 말입니다. 자신감을 늘 가지시길 바래요. 코로나와 악화된 상황속에서 막막하고 힘드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믿음만 있다면, 언제든 길은 보이기 마련이니 항상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마음 가지시길 바래요. 누가 입게 될지 알 수 없지만 늘 응원하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웹프로그래머

2022년 2월 8일
기증자 이*환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유진그룹 계열사 (주)동양에 근무중인 라 합니다, 계열사에서 19년차를 근무하며, 같이 동고동락했던 정장들이 의미있는 곳에서 새로 탄생한다고 하니 그 느낌이 사뭇 다름을 느끼게 되네요. 저 또한 신입 면접 때 너무 떨린 나머지, 화장실 내에서 두 손 불끈 쥐고서 내 자신에게 응원하던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 떨림을 이겨낼 수 있었던 건 내 자신에 대한 믿음과 응원, 그리고 간절함이 아니었다 생각해 본답니다. 저 또한 면접관으로 팀원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을 볼 때면, 신입 지원자들의 모든 면들이 하나하나 궁금해 물어보고 또 다른 질문을 내놓기도 한답니다. 신입 지원자와 면접관이 상호간 관심과 호감을 가질 때 같이 입사하여 일하게 된 동료가 되더군요. 지원하시는 회사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면접 입하시면 좋은 결과가 꼭 있을 겁니다. 화이팅!


/건설회사, (주)동양

2022년 2월 6일
기증자 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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