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안녕하세요. 저는 호텔신라에서 근무하고 있는 안솔지라고 합니다. 취준생 시절 저도 열린옷장을 통해 정장을 대여한 기억이 나네요. 결국엔 취업에 성공해서 이제는 어엿한 직장인이 되었어요. 지금은 한없이 어둡고 긴 터널에 갇힌 기분이겠지만 그 터널의 끝에는 눈부시도록 밝은 길이 있을 거예요. 저의 옷이 밝은 길로 향하는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얼굴 한 번 마주한 적 없는 분이지만 늘 응원하겠습니다! :) 화이팅

2021년 6월 28일
기증자 안솔지
/TR고객서비스 그룹

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