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반도체 사업부에 근무하는 김수민이라고 합니다. 어느덧 입사 10주년이 지나고 과장이 되었네요. 옷을 기증하려고 꺼내다 보니 면접보던 날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면접관님께서 "자네 옷이 너무 작아보이니 단추 하나 풀게나" 라고 웃으며 말씀하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면접을 이어나간 기억이 납니다. 부디 이 정장에 합격의 행운이 깃들어 좋은 결과가 있길 빌겠습니다. 더 멋진 내일이 펼쳐질거에요! 떨지 말고 면접 잘 보셔서 좋은 결과가 있길 빌겠습니다.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기증자 김수민/반도체 사업부

2020년 10월 6일
기증자 김*진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호텔 요리사 생활을 하고 있어요. 출퇴근 복장이 자율이라서 더욱 양복을 입을 일이 없어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양복 기증이 큰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사회의 첫 발을 딛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름 양복이라서 조금 일찍 기증하였으면 보다 많은 쓰임이 있었을텐데... 저의 게으름을 자책하며 더욱 동참하겠습니다. 화이팅하십시오.



/요리사_호텔

2020년 10월 13일
기증자 이*우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 현재 소방공무원 2년 6개월 차에 접어든 입니다. 이전에 아나운서와 승무원 준비하며 입었던 면접복들을 보내드려요. 대한항공 최종 면접까지 함께했던 옷이라 최종탈락 하고 나서도 아쉬움에 옷을 버리지도, 입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고으로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저도 수없이 많이 탈락해보아서 긴 터널 같은 취준 기간이 얼마나 괴로운지 알아요. 아나운서도, 승무원도 아닌 지금은 소방청에서 근무하지만, 저는 이곳에서 소방청 아나운서로 제가 이전에 꿈꾸던 일을 다른 방식으로 이루게 되었어요. 꿈꾸는 일이 한 가지의 직업이지는 않으니 항상 희망과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신념대로 하루하루 묵묵히 나아가길 바랍니다. :)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저의 옷이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소방공무원(소방청 대변인실)

2020년 10월 19일
기증자 진*진
arrow-left arrow-right
arrow-left 이전 다음 arrow-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