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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10여년 전, 강원도에서 서울 면접장으로 가는 택시 안이 기억나네요. 사회에 나오기 전, 저는 여군 장교였어요. 3년 4개월의 군복무기간을 얼마 안 남기고, 취업은 제게 절박한 문제였습니다. 부대 일정이 길어져서 제 때 출발하지 못한 저는, 고이 모셔둔 정장을 책상 옆에 두고 마음을 졸였습니다. 다행히 뒤늦게나마 출발, 시간이 너무 촉발해서 택시 안에서 군복에서 정장으로 환복했어요. 지금은 한 기업의 과정으로 일하고 있고, 이제는 희미해져가는 그 순간의 간절함이 여러분에게는 현재이겠네요. 이 순간이 지나고 이겨내면 언젠가 희미하게나마 지금을 추억하게 될 날이 올 거예요.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세요. 여러분의 성공 취업을 기원합니다.



/편의점 기업 MD 재직중

2020년 9월 17일
기증자 M*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아버지가 사주신 첫 정장들 입니다. 유행이 지나고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좋은데 쓰임 되기를 바랍니다.


(이욱동 배우자)/운동선수

2020년 9월 10일
기증자 함*연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 해외봉사단원으로 파견될 때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에서 지원받았던 정장을 기부합니다. 비록 어느 명품브랜드 만큼 럭셔리하지는 않지만 공식행사 때 딱 한 번 입고 이후로 쭉 옷장에서 지내던 친구라 상태는 깨끗할 거예요 :)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분에게 유용하게 쓰이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2020년 9월 15일
기증자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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