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제 막 서른을 넘긴 부부입니다. 일한 지 6년 정도 되었고, 그 동안의 체형 번화로 이렇게 정장을 기증하게 되었어요. 스무살인 것만 같던 이십대 초중반에 처음 입어본 정장. 그 낯선 느낌. 떨리는 마음으로 보았던 면접과 첫 출근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정장이 그렇게도 안 어울리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요. 여러분들도 지금은 너무나 떨리고, 조금은 두렵고, 막막하기도 하시겠지만 짧게 스쳐지나가는 정장의 낯선 느낌 처럼 힘든 시기도 금방 지나갈 거예요. 그렇지만 꼭 필요한 정장처럼, 이 시기는 소중하고 아련하게 남을 것 같습니다. 첫 출발을 응원합니다!! 다들 행복할 겁니다!!


기증자 KHJ&LJC

2020년 9월 8일
기증자 강*지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이렇게라도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어느 분이 받게 될 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이 옷들과 함께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랄게요. 13년째 여의도 금융권에서 종사하면서 많은 일이 있었지만 아직까진 자리 잘 지키고 있으니 좋은 기운 받으시길ㅎㅎ 어떤 업종을 꿈꾸고 있는지 모르지만 우선 취업 꼭 성공하시길 바라고, 취업 이후에도 본인 의지에 따라 커리어가 다양하게 바뀌는 걸 많이 봤으니, 취업 이후로도 하고 싶은 포지션 찾길 바래요.


/여의도 K증권

2020년 9월 8일
기증자 최*묵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제가 더 이상 정장이 필요하지 않은 부서로 옮기게 되면서 그 동안 잘 입던 정장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와이프가 너무 요리를 잘 해 허리에 살이 늘어서..........) 이 정장 입으시는 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이 정장을 입고 좋은 일이 많이 생겼거든요. 정장을 입고 많은 고객을 만났었는데 이 좋은 기운이 입으시는 분께 전해져서 원하시는 곳에 취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계 IT기업

2020년 9월 12일
기증자 손*준
arrow-left arrow-right
arrow-left 이전 다음 arrow-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