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정장 2벌에 반코드 1벌 기증합니다. 저는 22년째 대기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부디 제가 기증한 옷을 입고 합격의 기쁨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8월 21일
기증자 고*종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더위에, 코로나 19에, 태풍 소식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020년의 여름입니다. 임용 시험을 치르는 동안, 저랑 함께한 정장을 이제서야 알맞은 곳으로 보낸다는 느낌입니다. 정장은 언제나 사람을 긴장시키는 힘이 있네요. 그래서 요즘 여러 회사, 직장 등에서는 정장을 입지 않고 일을 하는 곳이 많아졌지만 면접 등 중요한 첫 만남의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예쁜 곳에서 좋은 일을 데리고 오는 '요술 ITEM'이 되어 입는 사람에게 행운을 전해주길 바랍니다.



/특수교사

2020년 8월 25일
기증자 김*희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하나 하나 소중한 사연이 있는 양복들을 정리하는 동안 많은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결혼 예복 고르던 일, 거래처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크고 작은 미팅이나 행사 등을 진행할 때, 든든한 우군이자 최후의 보루로써 제 곁을 지켜준 소중한 녀석들입니다. 직장 생활하며 몸무게가 늘었다가 빠졌다가 하여 사이즈도 제각각입니다. 어깨가 넓고 허리가 길며 다리가 짧은 체형분께 맞을 법한 핏이라 송구합니다. 지금껏 저와 함께 많은 역사를 이루어준 친구들께 감사와 경의를 담아 작별을 고합니다. 모쪼록 더 많은 훌륭한 분들의 미래를 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금융계

2020년 8월 12일
기증자 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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