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동생이 새로운 직업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동생의 옷장을 정리하던 중 첫 직장에서 근무할 때 입었던 정장이 꼭 좋은 곳에 사용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정장을 기증하기로 하였어요. 동생이 꿈꿔왔던 새로운 직업에 대한 첫 단추를 채우는 것처럼 정장을 기증 받아 입으신 분도 사회의 첫 단추를 잘 채워 좋은 일들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보육교사

2019년 5월 22일
기증자 오*선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수많은 면접, 졸업사진 때 함께 했던 저의 정장을 기증합니다. 이제는 갓 백일이 된 아들의 엄마이자 8년차 직장인으로 더이상 입을 일이 없어서 앞으로 성장하는 파릇파릇한 분들께 잘 쓰이길 바랍니다.

2019년 5월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이*현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최근 이사를 해서 옷장 속까지 다 끄집어 냈어요. 안 입는 옷 뿐만 아니라 있는지조차 몰라 아예 입지 못한 옷들도 있더군요. 색이 바라거나 낡은, 유행 지난 옷을 버리고 나니 작아져서 못 입는 옷이 꽤 되더라구요. 아깝다 생각하면서도 열린 옷장을 몰라 꽤 많이 버렸습니다. 버리는 일이 반복되다 보니 '이런 옷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 검색을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열린 옷장을 사람들이 추천하더라구요. 정장을 입고 일하는 신랑 때문이라도 꼭 알아둬야겠다 싶었습니다. 의외로 정장이 쓸만한데도 자주 바꾸게 되더라구요. 아쉽게도 지금 몇 벌 못 보내지만 조만간 다시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



/공예가

2019년 5월 21일
기증자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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