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시작하는 이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금융사

2019년 4월 18일
기증자 박*성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옷장에 고이 모셔 놓았던 정장들을 보냅니다. 사회 초년생 때부터 착실히 입을 줄 알고 사두었던 정석 스타일의 수트들인데 막상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편한 복장으로만 다니고 있네요. 나름 면접과 프레시맨 시절의 좋은 추억과 기운을 가진 옷들이니 누구에게 가더라도 쓰임이 있을 거라 믿고 보냅니다. 동생에게도 열린옷장을 권하곤 했었는데, 미리 기증하지 못해서 아수비네요. 지금이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ㅅ브니다. 화이팅!


/사무직

2019년 4월 8일
기증자 주*혜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제 막 100일이 지난 4개월 된 아기 엄마이자 교사인 입니다. 지금 출산과 육아 때문에 직장을 잠시 쉬게 되었지만 아기가 좀 더 자라면 저도 다시 일터로 돌아갑니다. 그 전에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불어난 체중으로 더 이상 맞지 않는 정장을 좀 정리해보았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근무할 때 실제로 자주 입었던 옷과 신발들입니다. 상견례에 프리패스한 검은 원피스는 특히 추억이 많아요! 아마 이 옷을 입으신다면 좋은 날 더 돋보일 거예요! 저에게는 더 이상 맞지 않지만 이 옷이 딱 맞는 20대 취준생 청년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 남편 옷도 함께보내요. 제가 결혼 후 처음 선물한 코트, 시어머님께서 맞춰준 정장입니다. 동생의 결혼식 때 이 옷을 입고 많은 손님을 맞이했다고 해요. 제 신랑에게는 이제 맞지 않는 옷이지만 이 옷을 입고 누군가 또 특별한 자리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기증합니다.
요즘 많이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화이팅하시길 빌겠습니다!



/교사

2019년 4월 11일
기증자 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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