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꼭 필요하신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23개월 예쁜 딸을 키우고 있는 주부로 살고 있지만, 불과 6년전 취업난에 매일 가슴 졸이며 회사에 면접 보러 다니던 취업준비생이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께 힘이 되고 싶습니다.

2016년 10월 19일
기증자 권*숙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남편이랑 결혼하며 맞춘 셔츠들, 면접보며 구매했던 양복들입니다. 저번에는 제 옷을 정리하며 저의 정장들을 보냈는데, 남편 정장이랑 셔츠 정리하여 보냅니다. 취업이 어렵지만 힘내시고, 모두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기증자 김학민,
직업분야 및 근무처 회사원

2016년 10월 19일
기증자 신*아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유학생할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처음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던 제 20대 후반의 어느날, 몹시 설레이는 마음으로 정장 치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정장 중에서도 최대한 제일 무게감 있어보이는 것을 선택했는데, 그 후 집에 와서 다시 입어보니 (그간 한번도 도전해보지 않은 스타일이라 그런지) 잘 소화해서 입을 자신이 없어 결국 강의 첫 날엔 다른 케쥬얼한 스커트를 입고 학교에 나가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비록 한 번도 밖에 입고 나가보진 못했으나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구매한 제 첫 정장치마라 제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그동안 옷장속에 모셔두고 그저 바라보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꼭 맞는 주인을 만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부디 첫 출근, 또는 특별한 모임 등을 앞두고 계신 분께 소중히 잘 쓰일 수 있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6년 10월 28일
기증자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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