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대학을 삼수 끝에 들어가고, 졸업해서도 1년간 계약직 근무 후에 취업했습니다. 취업 후에 처음 산 정장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God Bless You!


/ 교육

2016년 1월 20일
기증자 홍*환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두 번의 출산 후, 몸도 많이 불어나기도 했고, 지금은 정장 입을 일이 많이 없기도 해서 오랜시간 장롱 속에 있던 정장들. 저도 처음 사회생활할 때 엄마께서 사주신 것이라 함부로 버릴 수가 없어서 여태 가지고 있었네요. 살 때는 좋았어도 세월이 많이 지난 옷이라 기증하면서도 걱정이 됩니다. '누군가의 멋질 권리'를 위해 좋은 옷을 못 드리는게 아닌가 해서...ㅠ_ㅠ
잘 검토해주시고 활용이 불가한 것은 재기증해주세요. (남편 정장 안 입는 걸 찾아봤는데 자켓 밖에 없어서 이것도 괜히 죄송...ㅠ_ㅠ)
열린옷장을 알게 되면서, 이렇게 '정장 이야기(?)'를 쓰면서 예전 생각이 나고 괜히 설렜습니다. 그 때는 참 신중하고 어렵게 샀던 옷들.. 지금은 모든 게 너무 쉬워진 것 같아서 반성도 하면서요. '열린옷장'이 따뜻한 기업으로 성장하시기를, 또 사회초년생 분들도 힘내시고 함께 성장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교사

2016년 1월 20일
기증자 조*선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와 저희 신랑이 사회초년생 때 입었던 양복을 기증합니다. 저는 이미 퇴사하여 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가 되었지만, 이 BOX 안의 옷들에는 떨리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던 첫 면접. 합격하여 연수원에 들어가던 추운 초봄의, 아니 겨우 겨울의 날들. 첫 해외 출장 등,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한 옷들이 들어있습니다.
되돌아보면,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자신감과 긍정적 노력이었던 것 같아요. 나에게 힘든 것은 다른 이에게도 힘들다는 생각으로 늘 자신감을 갖고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며, 큰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2016년 1월 18일
기증자 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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