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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2009년에 군대 전역하고 전역 선물로 받았던 나의 첫 정장.. 지금은 옷이 안 맞아서 (ㅠㅠ..) 거의 몇 년을 옷장 안에 모셔놨다가 이런 좋은 기회를 알게 되어서 기분 좋게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첫 정장이라는 의미도 있고 추억도 있지만 잘 입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하나 버리기도 아깝고 그냥 두자니 옷장 공간만 차지하고 고민을 하고 있던 참에 인터넷으로 알게 된 열린옷장으로 뜻 있는 곳에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너무 기쁘네요 ^_^
스타일이 좀 유행이 지나긴 했지만 잘 수선해주셔서 잘 어울리는 분들이 대여해가고 잘 입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최*흠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몇 년 전에 구입한 정장이 몸에 맞지 않아 면접을 앞두고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가지고 있던 이 정장은 다른 분들께서 요긴하게 활용하시길 바라면서 열린옷장에 기증하고자 합니다. 저도 열린 옷장에 대여한 구두를 신고 며칠 전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다른 분들도 제가 기증한 정장을 입고 좋은 일이 생기시길 바라면서 정장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취준생 모두 화이팅 !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정*석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우선 옷을 기증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이 정장들은 제가 무역회사에 입사하여 다니던 때에 입었던 옷입니다. 그때 당시 옷을 살 땐 에쁘고 멋진 옷, 가격도 만만치 않았던 옷이었지요. 그런 멋진, 내 맘에 드는 옷을 입고 자신감 있게 일하던 떄가 있었지요. 지금은 결혼하여 두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살도 찌고 뼈도 자라는지 옷이 저에게 맞지 않게 되었지요. 그냥 재활용에 버릴 수도 있었지만 저의 추억이 있는 옷들이고.. 몇 번 입지 않은 옷들이라 쉽사리 버려지지 않던 차에 이런 좋은 곳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기증을 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부디 제 옷을 입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늘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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