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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사회생활 초년에 입던 정장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맞지 않는 옷이지만 좀 더 좋은 옷을 기증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도 급하게 정장 자켓이 필요해 한번 이용해보고 저에겐 필요없지만 누군가에겐 필요한 옷이라는 생각에 기증합니다.
참고로, 16일에 대여한 옷은 같이 첨부합니다. 미리 전화로 말씀 드렸습니다.

2015년 10월 29일
기증자 강*훈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상견례와 친지 분들 인사용으로 구입한 옷입니다. 지금은 아이도 낳고 사이즈가 변해 입지 못하지만 저에겐 소중한 추억이 있는 옷이네요.
단정한 스타일이라 졸업사진용이나 입사 사진촬영용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아 드림합니다. 저처럼 예비신부님 예복으로도 좋겠죠 ?
이 옷을 입으실 분들에게 모두 화이팅!을 보냅니다. 좋은 기운이 잔뜩 들어있는 옷이니 좋은 곳으로 데려가 줄거예요.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 ♡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변*인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기쁜 일입니다.
옷장에 고이고이 걸려만 있던 이 옷들이 누군가의 선택을 받아 제 역할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 처럼요. 어떤 옷은 한동안 선택받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옷들과 함께 계속 걸려있다 보면, 언젠가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선택받을 떄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세상은 힘들고 어려운 곳이지만, 여러분의 짐의 무게를 덜어 줄 사람을 만날 때도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
새벽이 언제 올지 몰라 문이란 문은 다 연다 - 에밀리 디킨슨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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