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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스무살 성인이 되고 어머님 친구분께서 사주신 첫 양복입니다. 비록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손에 꼽을만큼밖에 안 입은 상태 좋은 옷입니다.
누가 이 옷을 입으실지 모르겠지만 모든 일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정*철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이 양복은 지난 3년간 남편이 입었던 것입니다. 사실 특별한 사연이 있거나 전달할 메세지는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편지에 쓸 내용이 없다고 하네요 ^^;;
그래도 저는 한가지 전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몇 글자 적습니다. 이 양복을 입었던 지난 3년간은 회사도 잘 운영되고, 좋은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좋은 기운이 도는 집터가 있는 것처럼, 좋은 기운이 있는 옷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이 다 지나고 여름 양복을 보내드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계절에 맞춰서 보내도록 해보겠습니다.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최*현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제 딸의 이름으로 기증합니다.
삼성에서 만 13년을 근무하면서 입었던 정장 바지들입니다. 정장 윗옷은 너무 낡아버려서...
지금은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근무하면서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좋은 기운을 받고 좋은 직장에 근무하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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