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임용고시를 2년째 준비한 끝에 합격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추운 겨울 덜덜떨며 면접장에 들어가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 8년전이지만 그때의 낡은 정장은 이미 사라졌지만 그날 저와 함께한 행운을 여러분께도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2차(면접자 300명 중) 면접 만점자 두명 중 한명이 바로 저였습니다.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당신께!

2014년 11월 9일
기증자 김*영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열린옷장'촬영침의 막내작가입니다^^
촬영을 하다가 취지가 너무 좋아서 촬영 끝나자마자 온 가족의 옷장을 털어왔습니다.
정장 하나는 남자친구가 전에 산 정장인데 사이즈가 커져서 많이 못 입고 두었던 옷이라고 해요. 그래도 처음 산 정장이고 구직활동을 했을때 입던 옷이라고, 의미있는 옷이라고 하더라구요.
줄무늬 정장은 옛날 패턴이라 리폼이나 다른곳에 전달되는 과정을 거쳐 더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교생실습의 추억이 묻어있는 소중한 블라우스 기증합니다.
마지막으로 넥타이 매니아 멋쟁이 저희 아빠가 많이 모아 놓으신 넥타이! 선물합니다.
오랜 된 것도 있지만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는데 의미있게 쓰이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그날 하고 계셨던 넥타이도 풀러주셨어용^^
보잘것 없는 것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누군가에겐 의미있고 기분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TVN '리틀 빅 히어로' 많이 사랑해주시고 청년 구직자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2014년 4월 15일
기증자 김*혜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제가 졸업 후 면접 다닐때 입던 옷입니다.
좋을때나 슬플때나 항상 저와 함께한 옷입니다.
인터넷으로 열린옷장을 알고 도움을 받고 저도 옷장 한켠에 있는 이 옷을 기증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생각에 기증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기쁜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옷은 저에게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 디자이너분에게 직접 선물받은 옷이라 애착이 컸지만 지금은 저에겐 작은옷이 되어 버려 뜻깊은 곳에 쓰이길 바랍니다.

2014년 7월 5일
기증자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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