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사기 부담스러웠던 대학교 4학년. 이 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많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제가 처음으로 산 정장을 기부하려 합니다. 입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증자 조기영
부동산 관리
살이 쪄서 맞는 정장이 없었는데, 덕분에 면접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5일 대여자 박광재
저의 인생 첫 정규직 면접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 전, 떨리는 마음으로 찾아서 옷을 빌리고 기증자님의 편지를 받았을 때 마음이 몽글몽글 했어요. 너무 떨리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덕분에 조금 진정이 됐습니다. 저도 언젠가 당신처럼 제 길을 찾고난 후,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네요.. 아 참! 면접은 잘 봤어요.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6일 대여자 이지예
소중한 정장을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꼭 좋은 성과를 보답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4일 대여자 김성현
기증자님 안녕하세요! 긴 수험공부 끝에 드리어 정장을 입어보게 되었습니다. 기증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면접장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큰 응원이 되었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든 항상 행운이 따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8일 대여자 강희진
안녕하십니까! 덕분에 면접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결과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혹시라도 또 한번 대여 소식 간다면 최종 면접 향해 갔구나 하고 속으로 응원해주세요. 날시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 2024년 12월 2일 대여자 차정현
내 옷인 것처럼 딱 맞는 정장이라서 긴장되는 면접임에도 불구하고 괜히 든든했어요. 곧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대해야겠지만 옷을 다시 포장하면서 후련함과 동시에 감사함까지 느끼니 여느 면접 때와 다른 기분이 듭니다. 잘 입고 보내드립니다. 2024년 12월 3일 대여자 이혜림
정장 잘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선한 영향력을 흘러보내겠습니다. 2024년 12월 7일 대여자 선정우
Thank you. 2024년 11월 29일 대여자 Lisa BERTHAUD
안녕하세요. 전현구 기증자님! 기증해주신 정장을 입고 면접을 잘 다녀왔습니다! 요즘 같이 얼어버린 취업 시장에서 면접 복장을 사기 부담그러웠는데 덕분에 저렴한 가격으로 잘 보고 온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2024년 12월 5일 대여자 김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