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사기 부담스러웠던 대학교 4학년. 이 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많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제가 처음으로 산 정장을 기부하려 합니다. 입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증자 조기영
부동산 관리
정장 준비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면접이 잡히면서 어쩔 줄 모르고 있었는데요. 덕분에 딱 맞는 사이즈로 잘 입고, 면접을 잘 끝내고 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이렇게 좋은 사업에 동참하고 싶어요. 2025년 9월 11일
편하고 이쁜 정장을 잘 입고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9월 7일
면접도 잘 받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9월 11일
첫 이직 면접이라 긴장이 많이 됐었는데, 열린옷장의 좋은 기운 덕분인지 모든 질문에 순조롭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운이 다른 열린옷장 이용자분들께도 전해지길...❤ 2025년 9월 8일
몇 년 전 기증을 하고 새로 채웠던 옷들이 체격이 바뀌고 직장이 바뀌고 하여 못 입게 되었네요. 누군가 필요하신 분께 유용하게 잘 사용되기를 바래봅니다. 2025년 9월 11일
첫 면접이었는데, 정장과 가방을 빌릴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막막한 취업 현실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힘을 내보게 됩니다. 정말 감사하고,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빌리러 가겠습니다. 2025년 9월 5일
안녕하세요. 덕분에 저렴한 금액으로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기증자님 감사합니다. 저도 기증할 수 있는 가림이 되겠습니다! : ) 2025년 9월 7일
청년 시절 면접 등 열린옷장을 종종 이용했습니다. 기증 받는 정장을 가끔 필요한 사람에게 대여해주는 선순환이 좋아서 저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빌릴 때의 고마움을 잊지 말고 베풀 줄 아는 대여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9월 1일
안녕하세요. DS님 덕분에 면접을 무탈하게 잘 보았습니다. 좋은 기회를 잘 살릴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이러한 순기능을 제공해준 열린옷장에도 고마움의 마음을 남깁니다. 2025년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