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사기 부담스러웠던 대학교 4학년. 이 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많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제가 처음으로 산 정장을 기부하려 합니다. 입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증자 조기영
부동산 관리
사회 초년생 때 입었던 멋진 수트들을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 수트를 입고 즐거운 업무들, 멋진 일들을 많이 해냈었고 또 훌륭한 사람들도 많이 만났었어요. 이 수트를 대여해가시는 분들께도 좋은 일들, 사람들을 많이 만나기를 바라겠습니다. 2024년 12월 14일 기증자 허준
2016년도부터 필요할 때마다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대여하는 짧은 기간이지만 기분 좋게 입으시면 좋겠어요. 긴 터널은 반드시 끝납니다. 2024년 12월 14일 기증자 강희진/공무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에 들게 촬영 마쳤습니다. 2024년 12일 22일 대여자 마해성
먼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갑자기 면접이 잡혀서 난감해하고 있던 찰나 취업지원으로 공유정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의 나눔으로 돌아가는 정장이라니, 멋지지 않을리가 없지 않아요? 이런 기회가 와서 다행이고 저도 나중에 정장 사고 쓸 일이 없게 된다면 기증할게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면접 잘 보고 옵니다 :) 2024년 12월 21일 대여자 노란비
기증자 님 덕분에 면접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한 마음 저도 언젠가 다른 누군가에게 돌려주겠습니다. 2024년 12월 27일 대여자 방찬혁
안녕하세요. 나이 먹어 아줌마로 제대로 된 면접 한 번 보면서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제 몸에 맞는 옷을 골라 입으라고 두 벌씩 보내주셔서 너무나도 감동이었어요. 덕분에 제 몸에 딱 맞는 정장을 입고 기분 좋게 면접 보고 왔습니다. '합격' 하여 저는 더 이상 정장을 빌리지 않기를 바라며 제 아들과 아들 친구들에게 열린옷장을 널리 널리 알리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21일 대여자 김윤경
멋진 옷 입고 좋은 기운 받아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19일 대여자 박영인
옷 잘 입고 자신감 있게 발표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26일 대여자 고재스퍼
꼭.. 취업 성공하겠습니다... 2024년 12월 25일 대여자 김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