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의 남편은 2011년 8월에 초등교장으로 퇴임을 하고 후배들에게(교사) 한벌씩 선물하겠다고 두었는데 그 사이 유행이 지나 못 입겠네요.
헌옷으로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 보냅니다.,
이 옷입고 좋은일 많이 생기세요.
젊은이의 옷 메이커는 아들 옷인데 서울법대 재학 중 사시합격, 지금은 서울 유명로펌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입시, 취직 면접시 꼭 입고가서 좋은 결과 있기를 희망합니다.
남편이 버리지 못하는 심정을 제가 대신합니다. 안녕히!!!

2013년 12월 28일
기증자 이*자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결혼을 하며 정장 한벌을 구매하였습니다.
이전가지는 이 한벌로 모든 행사를 치뤘지요.
저의 20대를 함께한 정장입니다.
기쁜날, 슬픈날, 추운 겨울, 심지어 여름에도요.
더 많은 이야기를 이어갈 새로운분에게 드립니다.

2014년 1월 14일
기증자 이*우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16년의 직장생활동안 대기업-외국계-컨설팅-대기업을 거치며 정말 좋은 경험들을 하며 성장할 수 있던 운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기회들을 선물 받은 감사한 인생이었지만 그러한 기회들은 또한 치열한 하루하루를 요구하기도 했죠.
주당 80시간의 강도높은 업무의 연속, 주말, 밤샘 근무의 빡센 일정, 대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 멋지지만 중압감 가득한 프리젠테이션의 자리들, 머리터지는 장시간 영어 컨퍼런스...
그런 시간들에 함께 했던 저의 소중한 "전투복"들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이 아이들이 꿈꾸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된다는 것이 기쁘네요.
어떤 꿈을 꾸고 계시든지 그 과정을, 열정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컨설팅-전략/마케팅)

2015년 3월 11일
기증자 강*원
arrow-left arrow-right
arrow-left 이전 다음 arrow-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