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열린옷장 통해서 정장 잘 빌렸던 기억이 있어요.
제 분야 특성 상 계약직 일이 많고, 또 다음 계약직 면접 볼 일도 많아서 옷 신경 쓰는 일도 번거로웠어요.
다른 분도 깨끗하게 잘 맞는 옷 필요할 때 잘 빌려 입으시길 바랍니다.

2026년 10월 14일
기증자 이*현
나의 정장 이야기
합격을 원하면서도 셀 수 없는 '불합격' 소식이 저의 마음을 무덤덤하게 느껴집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제가 근무하고 싶었던 회사에서 서류 전형 최종 합격과 면접의 기회가 와서 기뻤습니다.
정장을 살 경제적 능력도 없고, 시간은 없고 그리해서 급히 찾게된 곳이 '열린옷장'입니다. 기증해주신 정장을 입고,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이 낯설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불합격 소식들이 정장 입고 면접 보러 가는 길이 매우 설레고 좋은 기억으로 영원히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0월 16일
대여자 장*영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사실 제 옷이 아닌 제 신랑의 정장입니다.
결혼한 후 중요한 자리에 가기 위해 때에 따라 맞춰입기도, 사 입기도 한 옷들입니다 !
이 옷은 좋은 곳으로 데려다주고,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며, 축하의 자리, 성취의 자리에 함께 했죠.
나이가 들면서 점차 체형이 바뀌니 자연스레 이 좋은 옷을 입지 못하고 간직해두기만 했습니다.

그 때의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기억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
그러다 더 늦기 전에 이 옷이 세상 밖으로 "더 좋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린옷장을 찾게 되었어요."

여러분들이 이 옷과 함께 더 좋은 곳으로 (많이) 가시길 바라요.
그렇게 믿습니다.

화이팅 :)

2026년 10월 15일
기증자 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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