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이 정장은 형편이 넉넉치 못했던 시절, 누님이 힘들게 번 봉급으로 맞춘 저의 첫 정장입니다. 누님의 사랑과 헌신이 담긴 옷이기에 세월이 흘러도 차마 버리지 못하고 소중히 보관해왔습니다. 몇 번 입지 않았습니다.

저와 비슷한 환경에서 치열하게 미래를 준비하고 있을 청년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기쁜 마음으로 기증합니다.
깨끗하게 아껴입은 옷인 만큼, 새로운 시작을 앞둔 당신에게 든든한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6년 7월 14일

2026년 7월 21일
기증자 이*석
나의 정장 이야기
블라우스가 너무 예뻐서 옷 고르기가 쉬웠어요 !!
정장 공유 가게가 기증자분들의 옷으로 이루어지는지 몰랐네요 !
저도 나중에는 꼭 원하는 바를 이루어서, 제가 받은 행운을 꼭 돌려드리고 싶어요.
제 옷이 폐기되지 않고, 어딘가에서 누군가에게 큰 행운이 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기증자분들도 이런 마음으로 기증해 주셨겠죠 ?
덕분에 인턴 면접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저도 이런 따뜻한 마음을 나누러 꼭 다시 올게요.
감사합니다 :)

2026년 7월 15일
대여자 한*은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처음 이 정장을 입고 여러 면접을 다니고 합격 소식에 기분이 날아갈 것만 같았던 순간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정장을 입을 일은 줄어들었지만 옷장 한 켠에 고이 간직하고 있었네요. 헌옷수거함으로 보내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하던 때에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기증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이 옷을 입게 될 모든 분들은 항상 행복하고 그 순간의 열정을 통해 원하는 목표, 결과를 이루길 바랍니다.
모든 대여자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2026년 7월 9일
기증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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