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손길이 닿은 곳들은 분명 사용감이 있을테지만 한동안 아껴입었던 옷입니다. 처음 입었던 날의 설레임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좋은 분께서 의미있게 사용하시길 바랄게요.

2025년 9월 24일
기증자 삼*******문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저는 과거에 채용 면접관으로 활동한 적이 있는데 잔뜩 긴장한 면접자가 조금이라도 긴장을 풀 수 있도록 첫 질문으로 "오늘 그 옷을 선택하신 이유는 뭔가요?"라고 묻곤 했습니다.

"그냥요."
"이 옷이 제 자신을 잘 드러내는 것 같아서요."
"이번 면접을 위해 어렵게 장만했어요." 등 다양한 답변이 있었지요.

만약 한 지원자가
"이 옷은 열린옷장을 통해 대여했고 기증자의 응원에 힘입어 이 자리에 왔습니다. 만약 제가 오늘 합격한다면 제 합격 기운을 다른 분께도 나눌 생각입니다." 라고 답한다면 저는 당장 합격 버튼을 누를 것 같습니다.

좋은 기운이 당신께 가기를... 응원합니다.

2025년 9월 25일
기증자 삼*******문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해외 출장 중에 급하게 격식을 갖춰 입을 옷이 필요해서 사게 된 셔츠입니다. 이 셔츠 덕분인지 일이 잘 풀려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분에게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5년 9월 25일
기증자 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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