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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새해가 되어 옷장 정리를 하며 구석 한 켠에 걸린 정장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을 하다가 기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정장을 자주 입지는 않았지만 누군가의 결혼식, 면접을 본 날 가장 멋지고 자신감 넘치는 저를 만들어 준 옷입니다. 행복했던 기억만 담긴 옷이 다음에 입으실 분께도 행복을 가져다 주길 바라겠습니다. 벌써 더 큰 사이즈의 정장을 샀으면서, 살이 빠지면 입어야지 하며 아직도 어리고 싶었던 미련함도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부디 잘 버려주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바뀐 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저에게도 지난 시간을 돌이켜볼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13일
기증자 장*인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 시즌 몇 번 입고 안 입게되는 양복.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치수가 맞지않아 누굴 줄 수도 없고... 살 땐 비싸게 주고 샀지만 한 두 번 입어 중고가 도어버려 팔 수도 없었네요. 그러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누군가 '열린옷장'에 대해 알려주시더라구요. 어찌나 반가운지...나에게 필요없게 된 물건이 다른이에게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다니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좋을 일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고 고맙네요. 좋은 일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이*자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1년에 몇 번 입지 않는 정장을 기부할 수 있다니 좋은 것 같아요. 취업준비와 사회초년생 시절 열정 가득하고, 늘 설레이던 때에 입던 옷들을 지금 필요한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새출발을 응원하는 마음과 함께 기부합니다.

2025년 1월 5일
기증자 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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