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이야기
성인이 되고 나서 처음 찍은 증명 사진이었습니다. 7년 전 한 고등학생이 부산에서 한만일 열린옷장 대표님을 보고 감명 받았었고, 이제 그 고등학생은 어느덧 취업을 생각할 나이가 되었네요. 누군가의 이야기가 담기었을 정장을 입고 찍은 사진이라 기분이 묘합니다. 기증자분의 긍정적 에너지가 또 잘 이어질 수 있게 이곳 저곳 나의 비전을 이룰 수 있는 회사에 붙었으면 하네요. 제가 도움을 받은 것처럼 저도 언젠가 회사 생활하며 마칠 때 저의 정장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에게 전달되는 그런 날을 기약해봅니다.

2022년 3월 4일
대여자 김*준
나의 정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기증해주신 정장 잘 빌려입고 면접 다녀왔습니다. 면접 대여하며 한별님께서 남기신 편지 잘 읽었습니다.
기나긴 취업준비로 많이 지쳐있던 찰나에 한별님의 편지를 읽게 되었고 참 많이 위로받아서인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편지는 힘든 순간마다 꺼내 읽고 싶어서 사진으로 저장해놨습니다ㅎㅎ 수 많은 도전자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별님의 앞날이 더욱 아름다워지길 바라겠습니다.

2022년 4월 8일
대여자 윤*연
나의 정장 이야기
자켓과 팬츠를 기증해주신 이동재님, 셔츠를 기증해주신 한영준님, 그리고 타이를 제공해주신 열린옷장까지 기증자님과 열린옷장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면접을 볼 때마다 전투에 맞는 갑옷을 입은 것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11일
대여자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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