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이사준비로 옷장 정리 중에 행거 한 켠을 차지하고 있던 정장 두 벌을 발견했어요. 자주 입지는 않았지만 이걸 입을 때면 어디든 회사 면접을 갔었기 때문에 처음에 보고 별로 좋지 않던 그날의 긴장감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_ㅠ
3-4년이 지났는데도 면접날의 긴장감은 잊혀지지를 않네요 ㅎㅎ '이번에는 될까'하는 불안감과 함께였지만 그럼에도 결국 합격했고 벌써 입사한지 4년이나 지났어요! 저도 됐으니까 다른 분들도 가능해요, 충분히! 면접 외에도 중요한 행사가 있을 대도 많이 입었던 옷이라, 누가 어떤 목적으로 입든 좋은 일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를 보내길 바랍니다!

2024년 6월 11일
기증자 정*나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처음으로 기증을 하게 되었네요. 저는 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임용고시라는 길고, 어두운 시기가 저에게는 참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의 간절한 마음과 노력이 옷에 조금이나마 묻거나 이 옷을 입는 모든 분들이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힘들고 긴 터널 같은 순간도 결국 끝이 있고, 빛나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모두들 있는 힘껏! 응원합니다.


/ 고등학교 수학교사

2024년 6월 14일
기증자 정*진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오래 헤매다 취업을 결심하고 면접 보기 위해 마련한 옷입니다. 면접 보고 바로 합격했으니 그래도 나름 좋은 기운이 깃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어떤 상황이든 자신을 믿고 자책/후회 하지 말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사무직

2024년 6월 19일
기증자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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