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저의 20, 30대를 함께한 양복 3벌을 보냅니다. 저의 추억이 담겨있는 이 옷들이 청년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IT

2024년 2월 19일
기증자 박*우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인천에 살고 있는 중년입니다. 저도 어느덧 청년에서 중년으로 넘어갔습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체중 변화도 있다보니 지금까지 입던 정장이 저에게 맞지 않게 되어서 이번에 두 번째로 열린옷장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이 정장을 입고 회사 면접을 보면서 무난하게 취업에 성공했고, 증명사진 찍고 여권을 만들어 생에 첫 해외여행으로 대만에 다녀오기도 하고, 친한 친구들 결혼식에 사회를 맡는 감사한 기회도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여러가지 좋은 추억이 참 많네요. 비싼 옷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옷이 좋은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물류업

2024년 2월 13일
기증자 문*해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2017년, 열린옷장에서 빌린 정장을 입고 본 첫 면접을 시작으로 6개월의 취준 생활 후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길어질 면접에 대한 불안감에 비싼 정장을 구매했지만, 정장 구매 후 첫 면접에서 합격하고 현재 7년차 직장인입니다. 제가 받은 행운이 여러분꼐도 전달되길 바랍니다. 첫 면접이라면, 어차피 앞으로 안 볼 생각으로 당당하게 자신을 보여주고, 혹여나 계속되는 면접에 마음이 불편하다면, 더 좋은 회사를 만나기 위해 걸러지는 중일 것 입니다. 면접관이 판단하는 면접이 아닌, 면접자와 면접관이 서로를 알아보고 선택하는 면접이 좋은 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면접관, 좋은 회사를 고르는 눈을 길러 행복한 직장생활 되시길 바랄게요. p.s. 면접 끝나고 스스로를 위한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편히 쉬세요. 스스로의 마음과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2024년 2월 14일
기증자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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