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살이 쪄서 입지 못하는 양복 보내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첫 출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20대 때는 이 말에 공감 못했고 사서 힘들게 살 필요가 있겠나 싶어서 적당히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좀 후회가 됩니다. 취업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했을 때부터가 어쩌면 진짜 시작일 수 있겠습니다. 치열하게 살되, 여행과 연애도 열심히 하시면서, 보람찬 젊음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작은 이 양복 한 벌이 시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언제나 건승하시길 빕니다.

2023년 8월 31일
기증자 삼******훈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런 좋은 일을 알게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정장을 보냅니다. 정장을 입고 가야하는지도 몰랐던 새내기 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그냥 철없이 깔끔한 옷이면 되지! 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부디 이 옷을 입으시는 분께서 그런 깔끔하고 산뜻한 모슴으로 면접에 임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응원합니다.

2023년 8월 26일
기증자 삼******희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8년 전, 열린옷장을 통해 처음으로 정장이 필요한 경조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정장은 저의 첫 직장 면접, 가족의 결혼식 등을 성료할 수 있게 도와준, 제게는 20대의 파트너와 같았던 옷입니다. 이 옷을 입고 제게 좋은 일이 일어났던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이 옷이 좋은 길로 인도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직업 국제회의 통역사

2023년 8월 26일
기증자 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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