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몇 년 전 백화점에서 큰 맘 먹고 산 양복이 작아져서 입을 수가 없네요. 이 양복의 주인은 kaist 박사 학위가 있고, 좋은 곳에서 일하고 있으며. 중요한 자리에서 이 옷을 입었습니다. 버리기 아쉬워서 이 곳에 기증합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20대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2023년 대덕연구단지에서
양복주인의 아내가 씀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박*규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이젠 사이즈가 맞지 않아 작아진 정장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장을 기증 받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좋은 정장들이 아니어 부끄럽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기증을 합니다. 스무 살 된 기념으로 부모님께서 사주신 정장부터 첫 회사 취직 기념으로 산 정장, 첫 월급 받은 기념으로 산 정장 등 많은 정장이 모인 만큼 저에게도 좋은 추억과 기억, 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작어져 입지 못해 저에겐 필요가 없어졌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들이 많아 버리지 않고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이 다가올 좋은 날을 다시 쌓아가기 위해 옷장을 비워보려 합니다. 이 옷들과는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하지만 새로이 입게 될 분들과 좋은 날들이 함께 하기를 바라며 기증합니다.



IT 엔지니어

2023년 5월 16일
기증자 이*빈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힘들어도 일어서야 합니다. 고생하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내일이 걱정되고, 알 수 없는 미래에 우울하겠지만 그럼에도 이겨냅시다. 화이팅!



/제약영업

2023년 5월 6일
기증자 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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