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사실 언젠가는 쓰겠지 싶은 마음에 미련을 가지고 있었던 정장입니다. 몇 번의 재취업이 있었는데 막상 정장 차림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제는 현 직장에서 자유롭게 입고 재취업 걱정 없이 일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모쪼록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청춘들이 옷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단체 활동가

2023년 5월 9일
기증자 표*진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부푼 꿈을 가지고 취업을 준비하던 시기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차 직장인이 되었네요. 치열함 속에서 제게 성공을 안겨주었던 옷을 기증합니다. 여유롭지 못한 환경 속에서 어머니께서 큰 맘 먹고 맞춰주신 옷입니다. 이 날개를 이젠 제가 아닌 밝은 미래를 꿈꾸는 후배님들께 선사하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힘들고 지치며 계속되는 실패에 좌절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웃으며 오늘의 그대를 회상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아직 후배님들은 해 뜨기 전 새벽일 뿐인걸요. 해 뜨기 전 새벽이 제일 추운 거 아시죠? 묵묵히 늘 하던대로 꿋꿋하게 임한다면 곧 따스한 해가 뜰 겁니다. 그날까지 이 옷을 입을 후배님들을 향해 응원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 끝은 결국 아름다울 거예요. 응원합니다.



/LG하우시스, 바닥재 마루기술팀

2023년 4월 28일
기증자 김*환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열린옷장이라는 곳을 알게되어 자켓과 동복, 하복 정장치마를 기증합니다. 사이즈가 있다보니 일반 정장 파는 곳에서는 제 사이즈가 잘 없어서 구매하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많이 입을 일은 없으니 저와 비슷한 사이즈이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수 많은 면접과 합격에 사이즈는 중요하지 않았어요! 청년의 패기로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좋은 곳에 기쁘게 입사하실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

2023년 5월 11일
기증자 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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