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두 번째로 정장을 기증합니다. 제가 기증했던 정장들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필요하신 분께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왠지 제가 감사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요즘엔 더욱 정장을 입을 일이 줄어들어 현 직장 입사면접때 입었던 정장과 지난 10년간 저와 함께했던 전투복들을 보냅니다. 저의 전투복이 이 옷을 입으시는 분들의 빛나는 앞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1년 11월 7일
기증자 전*미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대학교 취업지원센터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몇 년간 하였습니다. 그때 취준생들이 정장을 구하거나 사기 힘든 경우를 경험했습니다. 결혼 후 남편의 옷을 정리하며 그때 학생들이 많이 생각나서, 정장도 넥타이도 선뜻 버리기가 힘들어서 옷장에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준생들을 응원합니다!

2021년 11월 11일
기증자 김*연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일을 했던 사람이에요. 이 정장을 입지는 않고 누군가에게 맏았어요. 입을 일이 이젠 없을것 같아 기증합니다! 첫 취준은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남들처럼 되지 않으면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거든요. 그렇게 새드엔딩으로 끝나 제 세상은 무너졌지만 그 덕분에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외국에서 잊을 수 없을 만큼 소중한 경험을 하고 왔어요. 이걸 받으시는 분도 어떤 도전을 하시든 소중하고 값진 인생을 사셨으면 합니다. 당신이 선택하신 시간과 경험은 누구보다 멋진 것이니까요. 그런 바램으로 취준때 그림을 그려서 만들었던 엽서 몇 장 같이 보내드려요. 항상 응원합니다!♥


/Malaysia KL, Korea Seoul

2021년 11월 6일
기증자 장*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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