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처음 누군가에게 나를 평가 받는 자리인 면접이 잡히고 어떻게 준비할까, 새로 정장을 사야 하나 고민하던 중 발견한 열린옷장. 그게 벌써 8년 전입니다. 열린옷장에서 선배의 마음으로 저와 잘 어울리는 정장을 빌려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몇 번 입을지도 모르는 정장을 사기에는 지갑이 얇았던 시절이라 열린옷장은 한 줄기의 빛? 든든한 구세주였어요. 세월이 흘러 사회생활을 하며 연차가 쌓이고 누군가를 뽑는 위치까지 이르렀네요. 가끔 면접자분들을 만나면 그때 생각이 종종 납니다. 그 추억을 떠올리며 옷장 속 몇 번 입지 못해 잠들어 있던 정장류 몇 벌을 보냅니다. 제 옷이 누군가에게 희망, 행운의 옷이 되길. 좋은 기운 가득 담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사회초년생분들, 힘들고 좌절할지라도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니 여러분의 앞날은 항상 빛날 거예요! 모두 힘내시고 좋은 결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1년 10월 10일
기증자 강민지

2021년 10월 19일

강*지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취업 준비 당시.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아서 정장 한 벌, 구두 한 켤레, 정장 벨트 하나 구매하는 데도 고민이 많았던 적이 있습니다. 월급쟁이 되었다고 배가 불러 맞지 않는 정장을 보며 옛생각이 나서 누군가 취업을 준비하는 분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정장을 보냅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2021년 10월 9일
기증자 최성진
/인테리어 영업

2021년 10월 19일

최*진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어느덧 직장생활을 한지 16년이 지났습니다. 세월의 흔적에 따라 입지 못하게 되는 옷과 구두, 가방 등이 생겨났지요. 주변에 나눌까하다 불현듯 열린옷장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부디 필요한 이들에게 적절히 사용되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제 시작하려는 이들의 열정이 어느덧 중간관리자가 된 저에게도 다시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모두 힘냅시다! 여러분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2021년 10월 4일
기증자 조하나로
/청소년시설(사회복지) 근무

2021년 10월 19일

조*로

arrow-left arrow-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