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현대제철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라고 합니다. 벌써 일한지 10년이 넘어갑니다. 지금은 규정이 바뀌어 정장을 입지 않지만 신입사원 시절, 첫 진급을 했을 때는 늘 일상복처럼 정장을 입고 다녔습니다. 취업하기 전 느꼈던 감정들이 정장을 정리하다보니 생각나네요. 미래가 불투명해서 불안했고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어 두려웠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면접에서 떨어졌을 땐 좌절감에 잠 못 이뤘던 순간도 있구요. 다행히 주변사람들의 기대와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 회사에 입사했고 10년째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옷을 입고 면접을 준비할 당신도 비슷하겠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가 나 자신을 믿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 옷을 입고 당신도 많은 용기와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희망을 가지길 기도합니다. 좋은 기운을 얻어 앞으로 당신이 꿈꾸는 직장에서 목표하는 것을 하나, 둘 성취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예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시고 많이 웃고 건강하세요!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현대제철 영업팀

2021년 8월 12일
기증자 정*훈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정장 때문에 면접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왠지 더 뜨거웠던 2021년 여름, 면접을 앞둔 청년들의 복장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하기 위해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공감해 주신 1,562명의 기부자님들의 성원으로 목표금액을 기분 좋게 달성하였어요. 기부금으로 매해 여름마다 고민이었던 여성 하복 정장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편안하고 시원하게 잘 입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수트에 담긴 1,562개의 응원이 오늘 당신에게 작은 위로와 자신감을 주었기를 바랍니다.


열린옷장 드림

2021년 8월 17일
기증자 해*빈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살고 있는 이라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문득 집안을 둘러보는데 왜 이렇게 많은 물건을 쌓아두고 사는지,, 회의감과 함께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한곳씩 정리하고 있습니다. 옷장 안에 옷을 정리하다 발견한 면접정장이 눈에 띄어 열린옷장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인생 두번째 직장에서 8년차 일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체구가 크다보니 면접이나 승진면접이 생길 때 마다 정장이 필요한데 그때마다 주변에서 빌려입기 힘들더라구요. 난처한 상황을 겪다 큰 마음 먹고 준비한 정장입니다. 이 정장들로 정규직이 되었고, 승진도 했습니다. 합격을 준 이 정장과 함께 그 누군가에게도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많이 힘든 시기일 수 있으나, 저 역시 되돌아보면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이 가장 힘이 넘치고, 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긍정과 함께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2021년 8월 11일
기증자 양*은
arrow-left arrow-right
arrow-left 이전 다음 arrow-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