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신 옷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장을 대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모든 사이즈와 스타일이 기증되어지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에서는 대여 수익의 일부를 투자해 제작 또는 구매를 통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이즈와 스타일의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등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회가 당신에게도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당신을 위해

2011년 11월 11일
기증자 열**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대여자님.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번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매번 '요즘은 뭐하니?' '취직은 했니?' '결혼은 했니?' 등의 얘기를 친척들에게 들으며 쓴웃음을 짓곤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조용한 명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그래도 취직하기가 너무나 힘든데 코로나라는 나쁜 녀석 대문에 더더욱 취업시장이 얼어붙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꿈을 위해 나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미래는 분명 밝을것 입니다. 여기 이 옷은 그 동안 방황했고 보잘것 없어보였던 저였지만 갖춰입은 정장을 입은 모습을 보며 자신감을 충전했습니다. 두서없이 막 쓰다보니 아무말 대잔치가 되었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입니다. 당신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대단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지금 잘하고 있어요. 자신감 잃지 마시고 항상 건강에 유의하세요. 이 옷을 입으실 모든 이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자소재, 부품 영업

2020년 10월 6일
기증자 이*훈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바쁜 남편을 대신해 몇 자 적어 보냅니다. 저도 남편도 2년 정도 취준생 기간을 거쳐 취업을 하게 됐어요. 자신을 채찍질 해가며 치열하게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가 취업 준비를 하던 5~6년 전에도 경제가 좋지 않았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등 상황 때문에 더욱 힘드실 것 같습니다... 남편이 면접 봤을 때 입었던 정장들을 기증합니다. 수십차례 도전 끝에 좋은 기업에 입사하여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 잘 살고 있는, 좋은 기운이 담긴 옷이길 바랍니다. 저희가 감히 드릴 조언은 없습니다만.. 있는 힘껏 응원해 드리고 싶어요. 힘든 시기는 반드시 지나갑니다! 올해는 건강을 지키는 것 만으로도 큰 일을 하신거에요. 모조록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 10월 14일
기증자 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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