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제가 이 정장을 입을 때만 해도 다른 진로를 가게 될거라고 생각을 못했네요. 저는 정장을 필요로 할 수도 있는 직무로 가려다가 다시 원래의 전공을 살려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돈과 취업 걱정을 못이겨 포기한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이 일을 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인데 이 정장을 살 때만 해도 돈이 없었던 때라 면접용 정장을 사려고 일일 알바 수소문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서류 통과도 어렵고 칼 정장을 원하는 회사가 없었어서 한 번 밖에 입지 못한 정장이지만 저보다 더 잘 입어주실 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뻔한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정말 열심히 살다보면 기회가 오는 것 같아요! 이 정장 입고 좋은 기운 빡빡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웹 개발,서현

2020년 6월 8일
기증자 최*영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열린옷장에서 하고 있는 의미있는 일을 곳곳에 열심히 선전하는 기증자입니다. 처음 기증한 지 몇 년 되었는데 지속적으로 메일로 소식을 전해주시니 오히려 그 소식 덕분에 따뜻함을 나눠 받는것 같습니다. 전에는 퇴직한 남편의 양복을 기증했는데, 이번에는 취업에서 직장인 5년차에 접어든 아들의 양복을 보냅니다. 이 옷을 입고 면접 보는 청년들!! 열린옷장을 이용하는 청춘들!! 모두에게 응원합니다~ 어디에든 꼭 "나"에게 맞는 자리가 있고, 여러분 모두 사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것이라는 것!! 확신합니다♡


/교사

2020년 6월 5일
기증자 박*숙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대학 졸업 후 면접을 보러 다닐때 친언니에게 선물 받은 정장입니다. 저렴한 편인 정장이지만 의미 있는 정장이여서 필요하신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겠다 싶어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랍니다. 남자 정장 자켓은 왜소하신 편인 아버지께서 직장생활하실 때 입으시던 것인데 함께 기증하려고 합니다.


/행정

2020년 6월 3일
기증자 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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