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날이 가며 늘어나는 살들과 그 살을 못 견디어내는 정장들을 보며 '아! 살빼야 되는데...'라는 생각만 하게 되며 비싸진 않아도 한 벌 한 벌 다 추억이 담긴 옷들이라 쉬이 정리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기증하는 곳이 있어 의미있고 이 옷이 또 다른 분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담아줄 수 있겠다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이 옷을 입는 분들 모두 항상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IT

2020년 1월 8일
기증자 이*석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2011년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했지만, 이제 6년차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면접 준비, 취업 준비를 하면서 두 벌의 정장을 사서 입었습니다. 그 정장들과 새로 샀던, 몇 번 입지 않았던 원피스도 기증합니다. 제가 취업 준비를 하던 시절보다 지금 더 많이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사실 능력 있는 후배들도 취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거 보면 많이 안타깝습니다. 분명 어딘가에 나와 딱 맞는 기업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많이 힘들지라도, 모두 힘내세요. 이 정장을 입고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 사무직 및 JTBC

2020년 1월 1일
기증자 안*지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제 동생 조명장이 직장에 들어가게 되면서 옷장에 있는 정장을 정리하다가 자신한테 이제는 맞지 않는 바지 두 벌을 발견했습니다. 동생이 취업을 준비하면서 나름대로는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말라깽이였는데 지금은 운동 덕분에 몸이 커졌습니다. 이 바지를 입는 분들도 취업하면서 운동도 같이 하면서 체력도 좋아지고 용기도 얻고 힘이 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음을 잘 돌보는 게 취업준비에도 좋은 영향 주는 것을 옆에서 잘 보았던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_^


기증자 조명장의 누나

2020년 1월 12일
기증자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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