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대학 졸업과 함께 취업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마련한 정장입니다. 이 정장을 입고, 많은 곳에 면접을 보러 다녔습니다. 결과는 항상 좋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때마다 좋은 곳에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 또는 다른 이유들로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이로 인해 "나는 이미 늦었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두려워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말이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라는 말입니다. 이 정장을 입고 제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첫 걸음을 시작했듯, 이 정장을 만나시는 여러분에게도 항상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에게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힘내세요!"



외국어 강사 및 언제나 학생

2019년 2월 25일
기증자 금*혜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교사이자 가정주부입니다. 제 옷을 정리하다보니 옷에 담긴 여러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상견례 때 입고 고이 모셔둔 원피스, 논문 심사 때 떨리는 마음으로 교수들 앞에 설 때 입었던 정장, 학부모 총회 때 어린 나이를 숨기고 원숙해 보이고 싶어서 입었던 정장 등. 일 좋은 옷감으로 곱게 입은 옷이라 누군가의 중요한 날에 또 의미있게 쓰이면 옷들도 행복할 거라는 상상에 보냅니다. 20대, 30대, 쉽지 않았던 시간이라 기억되지만, 그래도 내 시간, 나의 청춘이라 돌아보니 더 소중히 차곡차곡 기억하지 못해 아쉽네요. 당신의 지금이 당신을 만듭니다. 현재의 희노애락을 놓치지 말고 소중히 여기시길 바랍니다. 어떤 어려움도 시간이 지나면 지나가더군요. 당신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고교 교사

2019년 3월 1일
기증자 이*인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20대를 함께한 정장 및 코트는 제게 아름다우면서 슬픈 추억을 주었습니다. 취업 혹은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생 끝에 낙이 찾아온다고 하지요. 모두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건강, 마음 챙기세요! Peace!!!^-^


/교육

2019년 2월 24일
기증자 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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