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맞춤 정장 매장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기성 매장이 아닌 맞춤이어서 품절된 원단으로 만든 샘플 등, 반품 셔츠 등을 기증합니다. 주인을 잃었던 옷들이 사용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흰 셔츠들은 면접용으로 많이 사용될 것 같아요. 옷 입고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맞춤 정장 매장 운영

2018년 11월 6일
기증자 홍*희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그리고 정말 반갑습니다. 이 정장은 저에게 '교복' 같은 존재였습니다. 입을 일도 없지만, 그 시절 추억이 묻어있는 것 같아서 버리지 못하고 옷장에 계속 보관하던 교복이요! 2014년 첫 인턴면접부터 2017년 12월.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의 마지막 면접까지...! 저는 이 정장을 입고 정말 수 많은 회사의 문턱을 드나들었습니다. 성공보다는 좌절이 더 많았고, 친구들보다 뒤쳐지는 건 아닐까하는 마음에 면접을 마치고 회사 근처 벤치에서 엉엉 울기도 했습니다. 그때도 물론 이 옷이 함께였어요! 그래도 '다시!', '한번 더!' 하는 마음으로 정장 단추를 더 단단히 채우고, 깨끗하게 세탁한 정장을 입고 도전했습니다.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원하던 직장에 최종 합격하여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눈물과 기쁨.. 저의 모든 취준시기가 담긴 이 옷을, 새로운 시작선 앞에 서 있는 당신에게 드립니다. 떨리고 두렵다면, 다시 단추를 여미고 어깨를 쭈~~욱 펴세요! 밝고 당당하게 도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옵니다! 저의 기운을 조금 더 담아보냅니다! 할 수 있다!



/공공기관 근무

2018년 10월 31일
기증자 송*진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37세 직장인입니다. 세무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시험 합격하고 부모님이 합격 선물로 사주신 정장입니다. 잘 입고 돈 벌고 결혼하고 득남까지 한 정이 가는 정장입니다. 정장 입으시는 분께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세무사업

2018년 11월 2일
기증자 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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