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저도 예전에는 면접을 다니느라 옷차림에 신경을 쓰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20년이 지나 가정주부지만, 그때의 떨림, 두려움... 그리고 합격의 기쁨도 생각납니다. 남편의 잘 안입는 옷(작아져서)을 보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아파트의 헌옷 수거함에 넣는 대신, 번거롭지만 기증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누군가의 힘든 과정에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2018년 10월 15일
기증자 윤*곤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이 치마는 저희 엄마의 옷장을 정리해주다 찾았습니다. 우리 엄마에게도 55사이즈의 시절이 있었다니, 신기한 마음이 들었어요.
엄마가 지금의 제 나이 때 쯤, 입었던 옷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 엄마의 날씬이 아가씨 시절을 21세기의 청년이 구현해준다면 기쁠 것 같아요.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김*영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예쁜 친구 지영이가 취업준비할 때 입었던 옷이에요.
원래 예뻤는데 면접 보고 온 날이면, 유독 더 예뻐 눈이 똥글똥글해졌습니다. 지영이는 지금 직장인이 되어 열일하고 있습니다.
오늘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오늘 당신도 분명 가장 예뻤을 거예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김*영
arrow-left arrow-right
arrow-left 이전 다음 arrow-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