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셔요? 좋은 일 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기증자의 엄마 됩니다. 오년 전 교원임용고사 합격으로 첫번째 고등학교로 부임할 때 사주었던 정장인데, 벌써 해가 가고 달이가 입을 수 없어서 모셔두었는데, 인터넷에서 열린옷장이 있다고 아들이 기부하겠다며 서울로 가져왔네요.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편안하게 입으시고 무엇이건 열심히 도전하셔요. ^^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원주단구중학교 영어교사

2018년 10월 11일
기증자 이*영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제 옷을 선택하실 소중한 분께! 이번에 기증드리는 제 옷은 한 벌, 한 벌 소중한 기억과 좋은 결과가 있던 옷입니다. 첫 취업이든, 이직이나 재취업이든 나를 평가 받는 자리는 늘 떨리곤 했습니다. 여러 직장과 경력을 뒤로 하고 사내강사로 재출발하던 그때, 그 순간을 함께한 원피스, 떨리던 2차면접과 강의의 순간을 함께 한 블라우스와 스커트, 촌스러워 보이지 않으려 매칭한 스카프와 가방을 보내봅니다. 아! 지금까지 중 가장 떨렸던 결혼면접(?) - 지금의 남편 부모님-을 처음 보던 날 입었던 원피스도 있습니다. 하나같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던 옷이었던 만큼 함께하는 분께 행운과 자신감을 +100 ! 해드릴 거에요! 제 옷을 입고 귀한 자리에 서있을 '당신'을 생각하면 제 가슴이 더 뜁니다. 늘 함께하겠습니다.


/ 기업교육강사

새 출발을 준비하는 분들께...저는 IT 업계에서 13년여간 근무중인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부인을 통해 열린옷장이라는 좋은 기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옷들은 거의 새옷입니다. 그 이유는 저의 날씬(?)하던 시절 소중하고 중요한 날에만 입었었기 때문입니다. 이직 면접과 결혼 준비 등 좋은 기운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살을 빼고 입겠다는 헛된 희망을 버리고 좋은 기운이 사라지기 전에 여러분에 희망이 되고자 합니다. 분명 잘 될 겁니다! 화이팅!


기증자 김재철 / IT

2018년 10월 3일
기증자 이*희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 옷에는 제가 즐겁게 일했던 많은 기억들이 담겨있습니다. 광고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만나러 가던 설렘과 기분좋은 긴장감, 경쟁 프리젠테이션에서 이기고 동료들과 함께 했던 환호, '열린옷장'이라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느꼈던 뜨거운 마음들... 이 옷과 함께 하는 오늘이 귀하의 삶에 일하는 즐거움이 시작되는 그 날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열린옷장 대표)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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