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장*진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장*진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장*진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장*진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해 건설 분야에 몸 담은 지도 어언 20년이 지난 요즈음 나는 오늘도 건설 분야 종사자 외의 일반인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근무 중이다. 고속도로 개통을 앞둔 바쁜 고속도로 건설현장 속에 몇 주 전 어느 날 퇴근 후 스쳐가는 생각이 '혹 내 작은 힘이 세상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며 인터넷을 뒤적이다 기증과 관련된 사항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게 '열린옷장' 사이트였다. 그래서 이렇게나마 절차를 통해 노란 기증박스를 받게 되어 사회에 내 작은 힘이 어떤 보탬이 될 수 있음에 뿌듯한 보람과 소명 의식을 느끼고 있다. 수트 기증에 앞서 나의 수트 착용에 대한 경험으론 대학교 졸업 전 거금을 주고 산 더블 브레스트 정장을 입고 졸업 앨범을 찍었던 것과 입사 면접을 봤던 기억, 입사 후 몇 주 입고 다니다가 근무 여건상 근무복으로 캐주어라게 갈아타 더 이상 용도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옷장 속으로 고이 모셔놓다 몇 달 전 딴 똑으로 처분하였는 바, 쓰리버튼 정장 외에는 남겨진 아끼는 정장은 현재 없다. 따라서 정장 기증이 배제되어 옷에 담긴 스토리가 쓰여지긴 어려우나 정장에 걸치는 코트는 있어서 이 코트와 함께 정장과 관련한 품목도 추려서 지금 노란 박스 안에 취업준비생 등 정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쓰여지길 바라는 마음에 품목별로 차곡차곡 넣고 있다. 비록 시대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요즘 시쳇말로 '노오력이 부족해'라고 외친다고 하나, 사회에 나올 때 저마다 엄청난 노력을 들이는 분들께 내 조그마한 정성마저 더해져 좋은 결실을 보게 됨을 상상해보며 기증자의 뜻이 담긴 물건을 잘 사용함으로써 '멋질 권리'를 누리며 잘 되기를 힘차게 응원해본다.
2016년 10월 30일
기증자 안*오
2016년 10월 30일
기증자 안*오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해 건설 분야에 몸 담은 지도 어언 20년이 지난 요즈음 나는 오늘도 건설 분야 종사자 외의 일반인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근무 중이다. 고속도로 개통을 앞둔 바쁜 고속도로 건설현장 속에 몇 주 전 어느 날 퇴근 후 스쳐가는 생각이 '혹 내 작은 힘이 세상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며 인터넷을 뒤적이다 기증과 관련된 사항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게 '열린옷장' 사이트였다. 그래서 이렇게나마 절차를 통해 노란 기증박스를 받게 되어 사회에 내 작은 힘이 어떤 보탬이 될 수 있음에 뿌듯한 보람과 소명 의식을 느끼고 있다. 수트 기증에 앞서 나의 수트 착용에 대한 경험으론 대학교 졸업 전 거금을 주고 산 더블 브레스트 정장을 입고 졸업 앨범을 찍었던 것과 입사 면접을 봤던 기억, 입사 후 몇 주 입고 다니다가 근무 여건상 근무복으로 캐주어라게 갈아타 더 이상 용도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옷장 속으로 고이 모셔놓다 몇 달 전 딴 똑으로 처분하였는 바, 쓰리버튼 정장 외에는 남겨진 아끼는 정장은 현재 없다. 따라서 정장 기증이 배제되어 옷에 담긴 스토리가 쓰여지긴 어려우나 정장에 걸치는 코트는 있어서 이 코트와 함께 정장과 관련한 품목도 추려서 지금 노란 박스 안에 취업준비생 등 정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쓰여지길 바라는 마음에 품목별로 차곡차곡 넣고 있다. 비록 시대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요즘 시쳇말로 '노오력이 부족해'라고 외친다고 하나, 사회에 나올 때 저마다 엄청난 노력을 들이는 분들께 내 조그마한 정성마저 더해져 좋은 결실을 보게 됨을 상상해보며 기증자의 뜻이 담긴 물건을 잘 사용함으로써 '멋질 권리'를 누리며 잘 되기를 힘차게 응원해본다.
2016년 10월 30일
기증자 안*오
2016년 10월 30일
기증자 안*오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이 정장은 남편이 20대 초반 군 제대 후, 어머님께 선물 받은 것입니다. 친구들의 결혼식, 대학 졸업식 등 각종 경조사를 비롯해 처음 사회 생활을 시작했을 때 언제나 함께 했던 단벌 정장입니다. 가장 최근에는 결혼식을 앞두고 처음으로 각 집안의 어르신들과 식사하는 상견례 자리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했었습니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친정 어머니께서 남편에게 새로운 정장 한 벌을 선물해주시면서 기존의 정장을 남편과 같은 사회초년생분들과 공유하면 좋겠다고 결정했습니다. 부디 이 정장이 만은 분들에게 요긴하게 쓰여지길 바랍니다.
2016년 10월 30일
기증자 윤*이
2016년 10월 30일
기증자 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