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결혼하고 두 번째 집으로 이사오면서 옷을 정리했는데 남편이나 저나 매일 정장을 입고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정장들을 챙겨보았어요. 그나마 조금 포멀한 것으로 골랐는데 잘 입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초년생, 각 잡고 멋지게 보이고 싶었던 정장들. 누군가에게 자신감을 두 어깨에 가들 실어줄 수 있는 옷이 되길 기원하며...


(&배우자 장명우)
/C program 근무

2016년 4월 6일
기증자 신*미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2025년 1월 14일
기증자 정*경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부처에서 10여년 간 공무원으로 일하다 세종시 정부 이전으로 지금은 가정을 꾸려나가는 일에 매진하며 방송대에서 인생 2막을 준비 중인 이라고 합니다. :) 이 정장은 제가 행정고시 면접과 연수원 입소식 때 입었던 것인데요, 이후로는 자주 입을 일이 없었지만 뭔가 "행운의 상징"인 것 같아 옷장에 넣어만 두었던 것입니다. 우연히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그때의 저처럼 너무도 간절하고 절실하게 또 다른 행운을 기다리는 분들께 혹시나 행운을 안겨드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기증합니다.
저 역시 곧 다시 떨리는 마음으로 정장을 입고 새로운 문을 두드려야 할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작은 기회를 통해 이 거친 세상에 혼자 서있지 않구나 하고 생각할 분이 한 분이라도 있길 바라봅니다.

남편의 정장도 함께 보냅니다 ^^ 수선이 필요할 것 같기는 한데, 혹시 몰라 보내봅니다. 남편은 로펌에서 일하는 변호사입니다. 혹시나 성공의 기운이 있을지 몰라서 보내봅니다!

2016년 4월 6일
기증자 이*영
arrow-left arrow-right
arrow-left 이전 다음 arrow-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