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어느덧 5년차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김문경입니다. 몇 년 전, 학교 선배를 통해 열린옷장에 대해 알게 되었고, 기증해야지 마음만 먹다가 이번에 진짜로 실천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 선배는 저와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가 지금은 열린옷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보내드리는 옷들은 처음 회사에 입사해서 입었던 정장과 면접 때 신었던 구두, 그리고 필요할 것 같아 샀던 정장 바지 인데 한 번도 입지 않고 이제는 사이즈가 커져서 더 이상 입을 수 없어 필요한 분들이 있을까 싶어 함께 기부합니다. 해가 지날수록 취업이 점점 힘들어진다 들었고, 현업에 있어도 많이 느껴집니다.
그런 상황에서 한 번의 면접을 위해 정장을 구매하는 것이 얼마나 취준생에게 큰 부담인지 알고 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3월 20일
기증자 김문경
/SW 엔지니어

2016년 3월 28일

김*경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두 번째 대학을 졸업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할 때 입었던 옷들입니다. 면접 때 입었던 자켓과 입사 첫 해에 주로 입었던 옷들입니다. 옷들을 정리하니 그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면접 후 속상했던 마음, 입사일의 설레던 마음, 첫 업무의 당황했던 마음 모두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이 옷들은 누군가의 설레는, 행복한, 아쉬운, 즐겁고 소중한 추억과 함께하길 바라면서 기증해봅니다.
청년들! 힘내세요!

2016년 3월 21일
기증자 김나은
/외국계 제약회사 학술팀

2016년 3월 28일

김*은

나의 정장 기증 이야기
대학생 때 무심코 사서 2014년도까지 어느덧 7년이 되었다. 아르바이트 및 용돈 모아서 번 돈으로 구입한 정장들이 이제 더 이상 내 신체적인 변화로 함께 할 수 없게 되었다. 돌이켜보면 2014년 연회 아르바이트를 할 때 사이즈가 없어서 개인 정장을 입고다녔었고 계속 꾸준히 일할 때 여러 번 입사 제의를 받았고, 2015년 그 호텔에 입사하게 되었다. 지금 이 정장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다면 이런 입사 제의가 들어오는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기증한다

2016년 3월 22일
기증자 김영수
/호텔 프론트 직원

2016년 3월 28일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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